회사채와 국채의 차이점 – 개인 투자자는 어떤 채권에 투자해야 할까?
회사채와 국채의 정의
회사채는 기업이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증권으로, 채권 증서의 형태로 발행됩니다. 투자자가 회사채를 매수하면 해당 기업의 채권자가 되며, 만기일에 기업은 이자와 원금을 약정에 따라 지급해야 합니다.
국채는 국가 예산 또는 국가의 특정 투자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정부(기획재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국가의 승인을 통해 발행됩니다.
회사채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유연한 투자 가능성: 여유 자금이 있지만 단기(3/6/9개월) 또는 중기(12개월) 동안 사용 계획이 없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 수단입니다.
- 높은 이자율: 일반적으로 기업채의 이자율은 국채나 은행 예금보다 높습니다. 연 8-9%, 어떤 경우는 9-10% 또는 그 이상까지도 가능합니다.
- 편리한 절차: 증권사의 웹사이트나 브로커를 통해 손쉽게 매수할 수 있습니다.
단점
- 법적 리스크: 기업이 발행 및 책임을 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재무 상태가 불안정하거나 파산 위기의 기업일 경우 사기 등 법적 리스크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 상환 리스크: 기업이 손실이나 파산 등의 이유로 자금 유동성에 문제가 생기면, 이자와 원금의 상환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국채의 장점과 단점
장점
- 낮은 리스크: 국채는 정부(기획재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이므로, 신뢰도가 높고 리스크가 거의 없거나 매우 낮습니다.
- 투명한 정보 공개: 채권 관련 정보는 증권거래소 웹사이트나 기획재정부 홈페이지 등에서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단점
- 낮은 이자율: 일반적으로 기업채나 일부 은행 예금보다 이자율이 낮습니다.
- 복잡한 투자 절차: 국가 규정에 따른 절차를 충족해야 하므로, 모든 투자자가 쉽게 접근하기는 어렵습니다.
회사채 vs 국채 비교
| 회사채 | 국채 | |
| 발행 주체 | 주식회사, 유한회사 | 기획재정부 |
| 발행 목적 | 사업 자금 확보, 프로젝트 실행, 부채 재구조화 | 국가 예산 보충, 사회경제 개발 투자, 정부 부채 관리 |
| 이자율 | 기업에 따라 다르며 보통 연 7~10% 이상 | 연 4~5% 수준 (2022년 11월 기준) |
| 만기 | 단기: 3/6/9개월 중기: 12개월 | 중기: 5 ~ 12년 장기: 12 ~ 30년 |
| 원금 상환 가능성 | 상대적으로 안정적 | 매우 높거나 사실상 보장 |
| 리스크 | 기업 상황에 따라 상이 | 매우 낮음 |
| 주식 전환 가능성 | 일부 기업은 가능 | 불가능 |
어떤 채권에 투자해야 할까?
채권에 투자할지 여부, 어떤 채권을 선택할지는 개인의 리스크 선호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투자자는 반드시 자신의 재무 목표에 따라 투자 계획을 세우고, 신중하게 조사한 후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회사채를 매수하기 전, 다음과 같은 질문에 스스로 답해야 합니다:
- 이 채권을 발행한 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가?
- 최근 몇 년간 이 기업의 매출 및 순이익은 어떤가?
- 법적 분쟁, 프로젝트 실패, 부채, 자금 유동성 등 악재는 없는가?
- 해당 채권은 담보가 있는가? 지급 보증이 있는가?
-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의 해당 기업 평가 보고서는 어떤 내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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